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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준비 가이드

청첩장 어디까지 줘야 하나친구·회사·밥까지

업데이트 · 실제 답변 256 집계

결론부터 보기 · 6
  • 01판단 기준은 하나입니다. 결혼식이 끝난 뒤에도 가끔이라도 연락할 사이인가.
  • 02애매하면 주는 쪽이 다수였습니다. 안 줘서 서운한 쪽이 더 아프기 때문입니다.
  • 03다만 받는 쪽에서는 친하지도 않은데 받으면 청구서 같다는 반대 의견도 분명히 있었습니다.
  • 04밥은 정말 친한 사람까지만입니다. 애매한 사이에는 모바일 청첩장만, 회사에는 종이나 음료 한 잔이 흔합니다.
  • 05"밥을 꼭 사야 하나"에는 안 사도 된다는 쪽이 훨씬 많았습니다. 문제 삼은 것은 밥이 아니라 성의였습니다.
  • 06오랜만인 사이라면 안부를 먼저 묻고 청첩장은 그다음입니다.

01판단 기준

안 줘서 서운한 쪽이 더 아프다

댓글 132건이 달린 글타래에서 기준이 한 줄로 정리됐습니다. 청첩장을 받고 불편한 사람과, 못 받고 서운한 사람 중 어느 쪽이 더 아픈지를 견주는 논리였습니다.

왜 알리냐? => 어차피 나랑 먼 사람. 왜 안알려줘? => 나랑 가까웠던 사람.

받아서 불편한 사람은 이미 나와 먼 사람이라 관계가 크게 상하지 않지만, 못 받아 서운한 사람은 나와 가까웠던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애매하면 주는 쪽이 다수였습니다.

02

다만 받는 쪽에서는 부담이 된다

반대 의견도 분명히 있었습니다. 친하지도 않은데 청첩장을 받으면 청구서처럼 느껴진다는 것입니다. 받는 순간 그날 가야 하나, 축의를 해야 하나 하는 계산이 시작된다는 지적이 이어졌습니다.

03

밥은 어디까지 사나

밥 사는 기준을 물은 글타래에서는 친밀도가 가장 많이 나온 기준이었습니다.

  • 01정말 친한 사람 모여서 밥 한 끼
  • 02애매한 사이 모바일 청첩장만
  • 03회사 동료 종이만, 또는 음료 한 잔

회사에는 음료 한잔씩 돌리면서 드렸어요.

04밥을 꼭 사야 하나

안 사도 된다는 쪽이 훨씬 많았다

조회 4만이 넘은 글타래에서 반대가 압도적이었습니다. 결혼식에 와서 식사를 하고 가면 되는 것 아니냐는 답이 다수였습니다.

다만 읽어보면 다수가 문제 삼은 것은 밥 자체가 아니라 태도였습니다. 성의 없이 알리는 방식이 서운함을 만드는 것이고, 밥은 그 성의를 보이는 여러 방법 중 하나일 뿐이라는 쪽이었습니다.

시간이 안 될 때는 모바일 청첩장만 보내고, 결혼식이 끝난 뒤 와줘서 고맙다며 밥을 사는 방식도 나왔습니다.

05

회사는 누구에게 어떻게가 갈린다

회사 기준을 물은 문항에서 전달 방식이 셋으로 나뉘었습니다.

  • 01같은 팀·직속 상사 직접 만나서 종이로
  • 02그 외 동료 모바일로
  • 03전사 단체 대화방이나 사내 공지

애매할땐 다 주는게 맞아. 누군주고 누군 안주면 그거도 또 욕먹어.

재택근무라 얼굴을 못 보는 경우에는 접근이 달랐습니다. 청첩장을 돌린다기보다 신혼여행으로 자리를 비운다는 사실을 알리는 차원으로 접근하면 서로 부담이 적다는 답이 있었습니다.

06

오랜만에 연락하는 사이라면

연락이 끊겼다가 청첩장부터 도착하면 그것이 청구서처럼 읽힙니다. 먼저 안부를 묻고 그동안의 소식을 주고받은 뒤에 결혼 소식을 전하라는 답이 있었습니다.

FAQ

자주 묻는 질문

청첩장은 어디까지 줘야 하나요?
결혼식이 끝난 뒤에도 가끔이라도 연락할 사이까지가 기준으로 가장 많이 언급됐습니다. 애매하면 주는 쪽이 다수였는데, 받아서 불편한 사람은 이미 먼 사람이지만 못 받아 서운한 사람은 가까웠던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친하지 않은 사람에게 청첩장을 주면 실례인가요?
받는 쪽에서 부담을 느낀다는 의견이 분명히 있습니다. 친하지도 않은데 받으면 청구서 같다, 가야 하나 축의를 해야 하나 계산하게 된다는 지적입니다. 그래서 관계가 애매하다면 종이 대신 모바일 청첩장으로 알리는 방식이 많이 쓰입니다.
청첩장 주면서 밥을 꼭 사야 하나요?
안 사도 된다는 쪽이 훨씬 많았습니다. 결혼식에 와서 식사하면 되는 것 아니냐는 답이 다수였습니다. 다만 다수가 문제 삼은 것은 밥이 아니라 성의 없는 전달 방식이었습니다. 시간이 안 되면 식이 끝난 뒤에 고맙다며 사는 방법도 있습니다.
회사 사람에게 청첩장은 어떻게 돌리나요?
같은 팀이나 직속 상사에게는 직접 만나 종이로 전하고, 그 밖의 동료에게는 모바일로, 전사에는 단체 대화방이나 사내 공지로 알리는 방식이 나왔습니다. 누구는 주고 누구는 안 주면 그것도 말이 나오니 애매하면 다 주라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재택근무 중인데 회사에 청첩장을 어떻게 알리나요?
청첩장을 돌린다기보다 신혼여행으로 자리를 비운다는 사실을 알리는 차원으로 접근하면 부담이 적다는 답이 있었습니다. 모바일 청첩장과 함께 기프티콘을 보내는 방식도 언급됐습니다.

이 글은 이렇게 조사했습니다

커뮤니티 6개 글타래의 답변을 전수로 읽고 집계했습니다. 총 256건 — 청첩장 범위 132건, 밥 사는 기준 41건, 밥이 꼭 필요한지 30건 이상, 회사 기준 31건, 회사 범위 10건, 재택근무 12건. 항목마다 다수 의견과 소수 의견을 구분해 적었고, 한 사람만 말한 내용은 일반 규범으로 올리지 않았습니다.

  • 커뮤니티 — 청첩장을 어디까지 주나132
  • 커뮤니티 — 어디까지 밥을 사나41
  • 커뮤니티 — 밥을 꼭 사야 하나30
  • 지식 Q&A — 회사 내 전달 기준31
  • 커뮤니티 — 회사 청첩장 범위10
  • 커뮤니티 — 재택근무 중 전달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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