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종이 청첩장은 한 달 전이 가장 많았다
답은 4주에서 8주 사이에 흩어져 있었지만, 그중 "한 달 전"이 가장 많이 나왔습니다. 대부분 직접 만나서 전하는 것을 전제로 한 답이었습니다. 약속을 잡고 만나는 시간까지 생각하면, 한 달 전에 돌리기 시작한다는 뜻에 가깝습니다.
02모바일 청첩장은 3~4주 전
종이보다 늦다
모바일은 종이보다 늦게 보냅니다. 종이를 먼저 돌리고 모바일로 한 번 더 알리는 순서로 쓰는 분이 많았습니다. 모바일은 전달에 시간이 들지 않으니 굳이 미리 보낼 이유가 없고, 늦게 보낼수록 예식이 가까워 기억에 남습니다.
예식 1주 전쯤 리마인드로 한 번 더 보낸다는 답도 여럿 있었습니다. 처음 보낼 때와 목적이 다릅니다. 처음은 알리는 것이고, 리마인드는 잊지 않게 하는 것입니다.
03
이르지도 늦지도 않아야 하는 이유
시기를 두고 나온 이유는 종이든 모바일이든 같았습니다.
- 01너무 이르면 잊어버립니다
- 02너무 늦으면 이미 선약이 잡혀 있습니다
- 03멀리 계신 분 이동을 준비해야 하니 6주 전부터
04회사가 가장 어렵다
언제보다 누구에게
직장 내 전달 기준을 물은 문항에 답변이 31건으로 가장 많이 달렸습니다. 시기를 묻는 질문이었는데 답은 대부분 "누구에게 어떻게"로 옮겨갔습니다. 회사에서는 그쪽이 더 어려운 문제라는 뜻입니다.
- 01같은 팀·자주 보는 분 종이로 직접 전합니다
- 02그 밖의 동료 사내 공지나 단체 대화방으로 알립니다
- 03내 경조사에 와주셨던 분 관계와 무관하게 꼭 챙깁니다
공지로 알리는 방식을 권하는 이유가 반복해서 나왔습니다. 개별로 청첩장을 건네면 받는 사람이 참석을 의무처럼 느끼는데, 공지로 알리면 참석이 선택이 되어 서로 부담이 줄어든다는 것입니다.
05가장 아쉽다고 꼽힌 방식
링크만 툭 보내기
직접 뵙지 못하고 모바일로만 전할 때, 링크만 보내는 것이 아쉽다는 답이 반복해서 나왔습니다. 직접 만났다면 했을 말을 짧게라도 함께 적어 보내라는 조언입니다.
